(사)한국비서사무협회(회장 김영실)는 지난 4월 3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42회 창립기념 및 2024 비서의 날’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한국비서학회와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2024년 베스트 리더, 비서, 오피스매니저 시상식’도 함께 개최했다. 올해의 ‘베스트 리더’는 ㈜희림종합건축사무소 주거·헬스케어부문 박규용 대표가 선정됐다. 10년 이상의 전문 비서에게 수여되는 ‘베스트 비서 시니어(Senior) 부문’은 ㈜보령 회장실 김은영 팀장, 발전과 가능성을 지닌 ‘베스트 비서 주니어(Junior) 부문’은 토니모리 회장실 조민희 비서가 선정됐다. 사무직군을 대표하는 ‘베스트 오피스 프로’는 아사아블로이 코리아 김혜영 부장이 선정됐다. 이날 협회는 지난 4년간 한국비서사무협회를 위해 헌신한 홍순이 전 한국비서사무협회 회장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영실 한국비서사무협회 회장은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에 대처하고 새로운 도약과 혁신을 위해 비서·사무직군 교육 및 네트워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82년에 창립된 한국비서사무협회는 비서 및 사무직 전문성 강화와 권익향상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더 나아가 사회적 공헌과 국제적 협력을 도모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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